여긴 미국입니다.
아리랑TV에 대해서 말씀 드리자면 이건 당장에 교민을 위한 방송으로 전환해야합니다. 그렇지 않을려면 태양을 향해 쏴라.
미국에서는 Dish Network로 방송이 되는데 얼마전까지 (7월24일) Iskycom한국어 채널이 없기까지는 $15.99/월 시청료를 내야만 시청할수 있고 지금은 iskycom과 팩케지로 구입하면 $29.99(iskycom) + $7.00으로 가능합니다.
하지만 어느 누구 미국인이 이채널을 시청하는가 입니다. 미국의 Dish Network에는 수백개의 채널이 있습니다. 보고싶은 채널이 널려있습니다. 어느 미국인이 월 15.99불을 내고 시청하겠습니까. 진짜로 돈내고 시청하는 미국인은 전혀없다고 장담합니다. 볼수 있는 채널이 너무 많아 시간이 부족한데 누가 거금을내고 내용도 없는 아리랑티비를 봅니까.
이거 국정감사에서 구독신청을 면밀히 조사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구독신청도 자기네들이 돈 들여가면서 유령가입신청자를 늘렸을겄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래야만 계속 운영을 하니깐요. 운영자금은 딴곳에서 저절로 나오니깐요. 혈세의 철저한 낭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