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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칙개정에 따라 향후 신축되는 건물에는 새로운 기술기준에 맞게 방송공동수신설비를 설치해야 하나, 이미 건축되었거나 건축허가를 신청 중인 건물은 입주자 또는 건축주가 자유로이 설치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정통부는 "지난 9월 13일 MATV규칙개정 방침을 발표한 이후 케이블TV업계에서 반발하였으나, 케이블TV 업계대표 면담 등 꾸준한 대화를 통하여 시청자의 매체선택권 보장 및 매체간 공정경쟁 기반 강화라는 의미있는 정책 결실을 이끌어 내게 됐다"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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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의 소견으로 보아 물론 정통부의 규칙개정은 소비자에게 이득(?)일수 있으나, 그렇기 위해서는 아파트를 건설하는 건설사의 비용증가로 인해, 그 비용증가는 어차피 입주자에게 고스란히 돌아갈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기존 스카이라이프 가입자는 스카이라이프에서 안테나를 설치해 주었는데, 스카이라이프의 로비(?-정확한건 모릅니다)로 인한 규칙개정으로 인해, 이제 스카이라이프를 안보는 가정이라하더라도
아파트가 처음지어질때, 기본적인 설비를 법적으로 해야만 합니다.
즉, 스카이라이프안테나 설비를 위해서 증폭기및 분배기, 분기기, 유니트를 기존에 사용하던 방송전용에서 광대역으로 변경을 하면서 자재매입비용이 건설사 입장에서는 증가합니다.
즉, 입주자에게서 분양원가가 상승한다는말이지요. 덕분에 스카이라이프는 위성독점사업자로서
이젠 아파트에는 안테나를 안달아줘도 되구요. 물론 저같은 세입자는 상관없습니다 ㅠㅠ
이상 운영자 소견이며, 위 내용에 대한 법적인 어떠한 대처도 안합니다. 개인적인 소견이라는것을 꼭 명시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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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데
